샬롬~
9월11일 새벽을 깨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분명 어두운 밤이 있었지만 새벽이 되면 또다시 새하루가 시작되는 것처럼
코로나로 인한 짙은 어둠이 있지만 반드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새날이 밝아올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의 사역의 동기와 방향에 대한 말씀입니다.
나는 왜 주의 일을 하며, 나는 왜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는가?
나는 무슨 사명감으로 오늘도 이땅을 살아가는가?
나는 왜 주님을 위해, 주님 중심의 삶을 사는가?
1)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11) /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 드러나므로
2) 주의 사랑이 강권하시기에(14)
/ 자신을 죽이시면서까지 나를 사랑하셨는데 내가 어찌.....
나는 무슨 사명감으로 이땅을 사는가?
- 나는 그리스도에 의해서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 새존재가 되었습니다.
- 나는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 주님은 이제 내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고, 화목케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고,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합시다.
나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면 나 때문에 이웃 사람들이 하나님과 더 멀어져 버렸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