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거룩한 주일을 보내고 10월5일 새벽을 깨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역대하6:1-11절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봉헌식을 하는 과정에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솔로몬의 화답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지만 자신의 자랑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하나님의 언약대로 이루어주셨음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대로 이루어주셨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그저 하나님께 쓰임받았을 뿐입니다.
오늘도 다시한번 교회를 교회답게 재건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교회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께서
교회를 향한 약속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성도 개인을 향한 언약 또한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오늘도 염려하기 보다는 믿음으로 감사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