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하늘의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대하15:1-19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스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얻고 돌아오는 아사에게
선지자를 보내어 뜻밖의 말씀을 주십니다.
“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히와 함께 하실 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너희가 잘나서, 너희의 능력으로 이긴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칫 큰 승리로 인해 교만해지기 쉬운 그때, 하나님께서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제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기 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셨기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초지일관>해야 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면 안 됩니다.
절대 흔들리면 안 됩니다.
영적으로 교만하지 말고 나태해지지 말고
더욱 정신 차려서 하나님의 손을 붙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