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새날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랍니다. 오늘 본문은 역대하 26장 16~23절말씀입니다.
어제에 이어 웃시야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웃시야가 하나님을 찾고 구할때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해주셨습니다.
주의 도우심과 기이한 도우심을 얻은 웃시야는 그 어는 왕들보다 부강하고 부요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이 한결같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잘나가다보니 교만해졌고 결국에는 나병에 걸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잠언 16장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 거만한 마음을 싫어하십니다. 겸손해야합니다. 특별히 20절에서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는다"고 합니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를 새번역 성경에서는 '말씀을 따라 조심해서 사는 자'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웃시야가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따라 조심히 살아갈 때는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씀에 주의하지 않고 그 선을 넘었을 때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기도원에서 내년 목회를 준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2.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감사를 회복하도록
3.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중직자 선출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