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아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세력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하시는줄로 믿습니다. 고통안에서의 인내의 시간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낮추시고 깨달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기간인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두가지 모습이 대조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 못차리는 유다왕 아하스,
정신못차리다가 선지자의 질책을 받고 정신차린 이스라엘.
항상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처럼, 절체절명의 순간, 그 결정적인 순간에 돌아서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다시 회복의 기회를 부여받는 우리 모든민족교회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