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경고하심에도 불구하고 아하스는 죄악을 범하고, 이스라엘은 경고에 반응함으로 심판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하스는 이러한 하나님의 계속되는 심판에도 끝까지 변하지 않고 악행으로 일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심판을 당한 아하스가 변할법도 한데, 오늘본문에서는 아주 갈데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하스는 위기를 맞을때마다 여호와께 가지않고 다른 방법을 선택합니다. 본인을 믿어보고, 이제 이방 왕을 믿어보고, 재물을 믿어봤지만 돌아오는것이라곤 온 이스라엘의 멸망이었습니다.
악에 대처하여 이기는 방법은 마음을 굳게 지켜서 단 1%도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단1%라도 죄와 타협하게 된다면 끝내 죄에게 잠식당하여 죄의 노예가되고 파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소극적으로 죄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피를 흘리면서까지 맞서 싸우며 여호와를 찾으며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호와 옆에 있다면, 죄로인하여 쓰러졌다 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우리를 일으켜 새워 주실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