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오늘도 새 아침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대하31:2-10말씀입니다.
히스기야는 성전 제도를 재정비합니다.
영적지도자들이 자기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다시 조직하여
그 직임대로 행하게 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유월절 잔치가 끝난 후
먼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직위를 회복시킨 것은, 지속적인 제사 곧 예배가 이스라엘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개혁의 성패가 여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제사가 중요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예배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제사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 것처럼, 우리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최고의 특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구원받은 백성, 그분의 자녀가 되었기에
그런 마음과 확신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우리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배의 성공이 곧 인생의 성공임을 깨달아
예배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믿음의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