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오늘 이 하루도
오직 믿음으로, 오직 말씀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대하32:1-8입니다.
히스기야 왕 재위 14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대군을 이끌고 남 유다를 침공했습니다.
북 이스라엘에 이어 남 유다도 자신의 나라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고 쳐들어 왔습니다.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히스기야가 어떻게 했을까요?
먼저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합니다.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싸울 준비를 했다는 겁니다.
모든 물의 근원을 차단하고, 성을 튼튼히 쌓고,
무기를 준비하고 지휘관들을 체계적으로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모으고 이렇게 말합니다.
“7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8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
어떠한 어려움에 봉착해도, 어떠한 강한 적을 만나도 해답은 똑같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상대보다 훨씬 강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 어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세상의 권력과는 비교도 안 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그 능력의 하나님이 고난 중에도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고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반드시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실 것입니다.
모든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