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코로나의 확진 소식이 더 증가하는 때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소망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시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역대하 34:1-13절의 말씀을 살폈습니다.
8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 왕의 이야기 입니다.
므낫세 왕도 아몬 왕도 악한 길을 걸었던 왕들인데 무엇을 보고 어떻게 요시야는 다윗의 길을 것는 현왕이 되었을까요?
그는 16세에 다윗의 길을 신실히 걷고 20세에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대적 개혁을 시행합니다. 철저히 우상을 제거하고 심지어 벧엘에 있던 제단들과 산당들 마저 파괴함으로 우상 숭배의 근원을 제거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예배와 성전 제도를 회복하고, 성전 보수를 위해 연보를 걷고 사람들을 세우며 거룩한 하나님의 전을 회복 시키려 노력 하였습니다.
악한 시대 속에 어떻게 이런 왕이 나왔을까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유다 위에 계셨는줄 믿습니다.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신 하나님께서 요시야 왕같은 사람을 세우고, 믿음의 동역자를 붙이고 개혁을 일으키시며, 잃어버린 율법책 마저 찾게 하시어 이후에 있을 진노의 때를 심판의 때를 대비하시고 유다를 지키도로 안배 하신 줄 믿습니다. 포로기에 다니엘과 같은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이어져 갈 수 있도록 주님이 다 준비하시고 이끄셨습니다.
지금은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을 언약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사랑과 은혜 속에서 우리의 모든 삶에 섭리하심으로 온전한 행복의 길로 이끄시고 도우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품이 참 행복의 길인 줄 믿고 무엇보다 예배의 회복 삶의 예배의 회복에 온 힘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삶의 예배의 회복의 자리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