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2월 3일(목) 새벽기도의
은혜를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대하 36:11-23절입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와
제사장들의 우두머리들과 백성들이
완악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모습을 고집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셨지만,
어쩔 수 없이 유다는 멸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유다를 위해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 땅을 안식하게 하셨고, 백성들의
믿음을 일으키셨으며, 바사왕 고레스를
감동시키셔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엿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 수능시험을 치는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 오늘부터 교회 김장 있습니다. 오전 9:30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동참해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