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일서 3장 13-24절 말씀입니다. 본문은 형제 사랑에 관한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자녀가 드러내어야 할 분명한 증거로 두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하나는 의를 행하는 것아고, 또 다른 하나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형제 사랑은 구원의 열매로 강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빛 가운데 거하는 자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라"(요일2:10) 했고, "형제를 사랑해야 하나님께 속한 자"(요일3:10)라고 했습니다.
본문에서는 "형제 사랑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요일3:14)들어간 가장 강력한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형제 사랑의 기준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듯이,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려야하고(요일3:16) 구체적으로 "재물을 가지고 궁핍한 형제를 도우라"고 합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사랑의 기준을 보면, 부끄럽고, 자책감이 들고,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럴때일수록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형제를 사랑하라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지체들을 더욱 사랑하며 섬기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