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월5일 금요일 새벽을 깨우게 하심을 감사하며
오늘 말씀은 요12장1-11절입니다.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1) 마르다의 '디아코네오' 주를 위한 섬김의 일
1-1)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수종드는 모습
2) 마리아의 향유를 붓고 발을 머리털로 닦는 섬김
2-1)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보여준 상식을 초월한 행동
3) 나사로의 존재 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됨.
3-1) 다시 살아난 그는 존재자체로 예수의 은혜와 흔적으로
여겨짐(많은 이들이 믿게됨)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도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에게도 예수의 은혜와 흔적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하루 내 안의 예수님의 흔적, 은혜를 드러내며 온맘과 정성으로 주님을 섬기시는 하루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나도 사랑을 표현하며
살게하소서.
내 안에 있는 주님의 은혜와 흔적이 세상 유혹에 사라지지 않고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2. 7일(주일)부터 시작되는 말씀부흥회를 위해서
말씀을 전하시는 박은조목사님을 위해서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다시 복음으로, 다시 말씀으로 부흥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