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은 삼상2:27-36입니다.
엘리 제사장 가정에 내린
심판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28절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엘리가 제사장이 된 것이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하십니다.
그런데 엘리와 두 아들은 그 은혜를
망각하고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이용했습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은혜를 망각하게
되면 죄를 짓고 자신을 높이게 됩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받은 은혜에 감격하고 말씀을 따라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