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오늘은 삼상7:7-17절 말씀을 함께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 계획 하심을 이루심에 조금의 주저함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시고 선지자 사무엘을 준비시키시고 말입니다.
미스바에서 사무엘을 부각 시킴을 통해 앞으로 있을 왕정제도도 이방나라의 제도와 다른 하나님의 대리 통치인 왕정제도의 구도를 미리 제정해 놓으십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제 정비하십니다.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시니 말입니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우린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성도의 삶을 교훈 받습니다.
이스라엘은 늘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등 배반과 배신을 일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돌이켜 부르짖고 주께로 돌아올때 주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이제는 지치고 포기할 만 한데도 전혀 그러지 않습니다. 다시 받아드리시고 안아주십니다. 블레셋의 침공에 사무엘을 통해 부르짖는 이스라엘에 우레로 블레셋을 치심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 입니다. 부족한 우리도 아낌 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코로나의 어려움 앞에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 그 분을 기억하기 위해 '에벤에셀' 도움의 돌을 세웁니다. 에벤에셀은 과거 블레셋에 참패한 지역입니다. 폐배와 좌절의 기억을 승리와 환호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 이십니다. 죄와 심판의 상징 십자가를 은혜와 승리의 상징으로 바꾸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합시다.
에벤에셀의 돌을 세운 이스라엘 처럼 우리도 기도와 삶의 예배의 자리를 세워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