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4월 22일 새벽 말씀의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삼상 8:1-22절입니다.
사무엘의 아들들은 뇌물을 받고
재판을 바르게 하지 못했습니다.
사무엘은 늙고 쇠약해져 가는데,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 올바른 지도자의
부재로 모두 불안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미 그들에게는 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계셨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문제는 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 영원한 왕으로 모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여러가지 문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다시 결단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나의 구주, 왕으로
모시고 동행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 코로나의 종식과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