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4월 23일 새벽 말씀의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삼상 9:1-22절입니다.
왕을 달라는 백성들의 요구에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사울의 어떤 모습이 마음에 드셨던 것일까요?
사울은 마음이 준수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받들 줄 알았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섬길 줄 알았습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마음이 준수하고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우리 또한 사울처럼 마음이 준수하고
또 겸손하여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 오늘 있을 구역모임과 금요심야기도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 코로나의 종식과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