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삼상16:1-13입니다.
16장은 사울 왕 대신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선택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찾으시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기준은 겉모습이나 유능함 또는 탁월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사람을 좋아하시고
그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더라도
그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히 있는 사람을
기쁘게 들어 사용하십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