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평강이 필요한 이때 하나님의 평강이 성도님들에게 임하시길 소원합니다.
오늘은 삼상 17:31-40절 말씀을 통해 함께 말씀을 나눕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위기 골리앗과 이스라엘의 희망 다윗이 같은 곳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진 본문입니다.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이곳 전쟁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말을 쏟아 내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그것이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죠. 그만큼 골리앗은 위협적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때 다윗이 출전시켜 달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의 갑옷도 커서 힘겨워 할만큼 작고 연약한 모습의 소년입니다. 그런데 거인같은 골리앗과 맞짱 뜨겠다네요.
어디서 이런 용기가~ 다윗의 용기의 근원입니다.
37절a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다윗은 자신의 일상에서도 하나님과 가까이 했습니다. 일상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렇기에 그 체험으로 알았습니다. 이 위기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것이다 라는 것을 말이죠.
성도의 모습이 이래야 합니다. 날마다 늘 가까이 주님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을 고백하고, 세상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로 나갑시다. 우리의 삶, 사소한 것 까지도 하나님께 묻고 도움을 구하고 내가 만난 하나님을 세상에 전합시다.
성도님들 삶에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