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월 24일(월) 새벽기도의
은혜를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삼상 20:1~11절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린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혈안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죄가 없기에
요나단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어찌 보면 원수일 수 있는 다윗과 요나단,
그런데 그 누구보다 서로 사랑하며 아끼는
전우요, 동역자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다윗은 끝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사랑하는 요나단,
끝까지 사명 감당하려는 다윗...
성령의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우리도 늘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사랑의 사람, 사명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