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월 26일(수) 새벽기도의
은혜를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삼상 20:24~42절입니다.
아버지 사울왕과 다윗 사이에서
힘든 선택을 해야 하는 요나단...
그는 결국 다윗을 평안히 보내줍니다.
아버지를 버리고 다윗을
선택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다윗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나와 너 사이에 있는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무언가를, 누군가를 선택한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그 길 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결국 우리를
선하게 인도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 믿음의 길을 함께 가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있을 소망구역모임과 수요기도회
가운데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