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무엘상 26:13~25입니다.
다윗은 사울이 그의 진영에서 깊이 잠들었다는 정보를 듣고
아비새와 함께 사울의 진영에 들어갑니다.
또 다시 다윗에게 사울을 죽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지만
다윗은 그를 죽이지 않고, 사울의 창과 물병을 들고 나옵니다.
그리고는 먼 거리에서 사울의 군대 장관 아브넬과 사울을 불러
그들의 허물을 책망하며 그들의 행동을 비웃습니다.
다윗은 그가 도망자 신세이면서도
오히려 그를 추격해 오는 사울과 아브넬을 책망하고 비웃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다윗으로 하여금
이와같은 용기와 담대함을 주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을 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용기와 담대함을 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마지막 구절은 다윗과 사울의 삶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보여줍니다.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다윗의 길과 사울의 길이 전혀 달랐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누구의 길을 따라 걷고 있는지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죄를 깨닫게 하실 때 회개하고 돌이키는 다윗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6월의 교회 행사를 위하여(임직식과 작은교회사랑 섬세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