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귀한 하루 시작할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거짓 교사들의 시작과 끝이 무엇입니까?
거짓 겸손으로 시작하며, 억지 금욕으로 자기 우월함을 과시합니다. 이처럼 거짓교사들은 자기만족과 유익을 위한 신앙생활을 강요합니다. 하지만 진짜 복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철저한 겸손과 절제의 모습으로 더욱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우리의 만족과 유익을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널리고 널린 수 많은 종교생활중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뿌리내린 생명의 성도들인줄로 믿습니다. 그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진리를 사모하며, 진리 위에 바로 서며, 그 진리를 선포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바로 붙들고, 이단과 여러 인간의 가치에 현혹되지 않고, 진리만을 사모하는 오늘 하루, 앞으로의 우리 생애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