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일년의 반이 지나고 이제 또 남은 절반을 맞이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지난 날을 잘 돌아보고 다시금 나의 삶을 재정리 해보는 귀한 은혜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골로새서 4장 2-18절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를 마무리 하며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거짓과 미혹에 넘어가지 않게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예수와 함께 새롭게된 사람 답게 예수 닮는 삶을 살라고 권면하던 바울은 마지막으로 한 당부는
1.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이며,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관계이기에 어떤 상황이 와도 계속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때론 우리 뜻과 다른 응답이 와도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감사함으로 깨어서 말입니다.
2.전도할 문을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길 위해 기도하라
바울은 이 당부후 자신과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 동역하는 동역자들을 소개합니다. 교회는 이렇게 하나님의 증인되는 사명을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이 일에 직접적인 동역자가 되거나 혹은 함께 중보하며 동역하는 중보의 동역자가 됩시다.
우리는 세상학문이 어떻고 요즘 트렌드가 뭐고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니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고 이렇게 다른 것에만 눈돌리고 관심 부을 것이 아니라 먼저 예수만 바라보고 예수를 닮아가고 복음 증거의 삶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위에 것을 찾는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오늘도 위에 것을 찾으며 복음 증거의 삶을 살며 기도에 힘쓰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