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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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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1:03

2021년 7월 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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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07-05
설교자 황지훈 목사
성경본문 렘 35:12 ~ 19절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시고, 복된 하루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니다. 본문은 렘35장12-19절말씀입니다. 본문 35장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레갑 사람들의 순종과 비교하면서 고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레갑 사람들을 불러 포도주를 마시게하라(2-3절)" 고 명령합니다.그런데 레갑 사람들이 포도주 마시기를 거절합니다. 그 이유는 그의 선조 요나답이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집도 짓지말고, 평생 장막에서 살아라고 유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선조의 유언을 2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포도주를 마시지말라"는 것은 나실인의 서약, 즉 온전히 하나님께 나를 드린다는 서약을 기억하며 살라는 것이고, 평생 장막에서 살라는 것은 나그네처럼 이 세상을 살아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성공과 안락한 삶을 추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나답은 그의 자손들이 세상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고, 성공하고 번영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너무 세상의 부귀와 영화를 추구하게되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변질될 수 있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좀 부족하고 모자라도 믿음으로 살고 말씀대로 살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250년 동안 선조 요나답의 말을 지키며 믿음으로 산 레갑 사람들을 축복해주십니다(19절). 250여년동안 믿음으로 살면서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그들의 삶을 주목하고 계셨고, 그들의 신실함을 다 보시고 알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기도하는 성도들을 다 아시고 보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온 그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변했고, 달라졌습니다. 마스크는 필수고, 비대면이 생활화되었습니다. 삶의 양식과 모습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바뀌지 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을 붙들고 경건하게 살아가는 일은 바뀌지 말아야 합니다.

시대가 변해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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