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좋은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한 날이 새로운 기회인줄 믿고 오늘도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삶으로 반응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48장 36~47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였습니다.
모압에 대한 마지막 말씀입니다. 모압은 교만과 우상숭배로 인해서 모압 온지역이 탄식하며 곡하는 소리가 가득하게 될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은 모압을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 같이 깨뜨렸음이라고 하십니다.
모압이 의지하던 그모스와 자신들의 능력은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십시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멸망시키고 심판하시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사실은 심판을 통해 죄과를 깨닫길 원하시고 다시 회복되길 원하십니다.
모압도 완전히 씨까지 말려 버리진 않으십니다. 47절 말씀에 마지막 날에 돌아오게 될 것을 말씀히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열방에 대해 심판과 징계를 하셨으나 진짜 마음은 그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회복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망이됩니다. 코로나와 같은 상황은 어쩜 우리에게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고 연단한 이후 정금과 같이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니 주님께 소망을 두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