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복된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은 로마서3:1-8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본문은 사도바울이 유대인들의 죄를 지적하고 표면적 할례와 율법을 지키지 않음을 지적하자 자신들의 의를 주장하는 괘변과 오직 하나님만 의로우시며 참되시다는 사도 바울의 이야기 입니다.
유대인은 "내겐 율법도 있고, 하나님의 언약도 있고, 할례도 있는데 나를 불의한 자로 취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것 아니오? 내 행동으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광이 드러나는데 그럼 좋은 일이고 불의 하다고 하는 건 물의가 아니오? "라고 괘변을 늘어놓습니다.
아니오. 참으로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이 자신의 약속에 신실하사 구원의 성취를 이뤄가시는 것이지 우리의 의는 거기에 아무 역활도 하지 못하고 의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존재 입니다.
우리 삶은 나의 의를 증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확인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오늘도 완전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는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