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 17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로마서 8:12~17입니다.
바울은 앞 단락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가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8:12~17에서는 성령님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를 말합니까?
1. 육신대로 살자가 아니며,
2.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3.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이처럼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었기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당하는 고난이
장차 우리가 누릴 영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고,
날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제목
1. 성령님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2. 금요심야기도회 가운데 함께 해 주옵소서!
3. 안인정집사님(아가페4구역)과 환우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4. 불신가족 전도 가운데 함께 해 주옵소서!
5.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없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