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롬11:11-24절말씀입니다.
본문은 유대인들의 불신과 완악함이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교만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감람나무 비유를 통해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을 참 감람나무에 이방인을 돌 감람나무에 비유했습니다.
참 감람나무의 가지고 얼마 겪였고,
그 꺽여진 자리에 돌 감람나무인 이방인들이 접붙임을 당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방인들이 자랑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방인들도 하나님을 똑바로 믿지 않는다면, 그들 역시 꺾일 수 있음을 경고하셨습니다.
바울이 강조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너희들도 이스라엘처럼 꺾여질 수 있으니
"높은 곳에 마음을 품지 말고 두려워하라"(20절)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바울이 빌립보서2장 12절에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권면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은혜로 부르셨기 때문에 은혜 가운데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받은 이 놀라운 은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늘 겸손하게 주의 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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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소망 1구역 이귀애성도(박양순권사의 모친) 발인예배가 7시 30분에 있습니다.
유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본당 뒤에 "불신가족 전도를 위한 기도카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할 불신가족의 이름, 현재상황, 기도제목이 기록되어 있으니
예배 때마다 가져가셔서 기도해주시고 나가실 때 제자리에 반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