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본문은 롬11:24-36절로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본문 25-26절에서 바울은 신비에 대해서 말하는데..
이 신비는 이스라엘이 복음을 거부하고 완악해진 것은 일시적인 것으로
이방인들의 충만한 숫자가 채워지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이방인들의 충만한 숫자가 채워질 때까지
이스라엘이 완악해져서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지
구원받기로 작정된 이방인들의 숫자가 다 채워지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되 무한정으로 구원하시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구원받을 숫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숫자가 다 채워지면 이방인들을 향한 구원의 문은 닫히게 될 것입니다.
예수 믿을 기회가 마냥 남아있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전하고 싶어도 전하지 못할 때가 올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가까이 있는 우리들에게 복음을 듣지 못한다면,
어디서 누구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간증했듯이, 코로나 시국에도 교회가고 싶어하는 불신자들이 있습니다.
아직 이방인들의 충만한 숫자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6장 2절에서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 말했습니다.
구원의 문이 닫히기 전에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