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주님과 동행할 기회를 주신 한 날, 은혜의 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로마서 15:14-21절 말씀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일꾼 복음의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기에,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로마교회에 복음을 다시 전하며, 복음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세우고자 한다라고
로마서를 기록한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자신은 이 복음의 제사장으로 이방인들을 거룩한 제물로 구별해 드리는 삶 만이 자랑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한 삶이 가치있고 영광스러운 삶이었다 여기는 것이죠.
저와 여러분의 삶도 참된 가치와 영광스러운 삶으로 고백되어지길 원합니다.
정신없이 세상에서 일만 좇아 살다가 마무리되는 삶이 아닌 참된 가치와 영광스러운 삶을 사모하며
바울과 같이 사명 있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길 축복합니다.
말씀과 삶의 행위로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전하는 삶이 어렵다 하지 않고,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고백하며
오늘도 복음의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