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창세기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며,
하나님 나라의 이상적인 모습들을 제시 하십니다.
그 시작점에 부부가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부의 관계가 하나님 나라의 기초가 되기에,
우리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전례없는 모호한 가정의 모습이 팽배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제시하신
건강하고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행복나눔축제도 이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불신 가족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며, 한 가족이 모두 하나님의 임재안에 거하는 모습이야 말로,
살중의 살, 뼈중의 뼈요,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한 몸의 상태인 줄로 믿습니다.
이를 위해 겸손과 사랑으로 순종하는 우리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