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과 함께 하는 은혜가 가득한 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4장 17-26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가인의 계보와 셋의 계보가 등장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한 가인은 에녹성을 짓고 하나님 없는 삶을 삽니다.
스스로 자신이 먹을 것을 책임지고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산업과 기술이 발전하고 업적이 대단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술이 발전이 자신을 지켜 주지 못합니다.
스스로를 더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죄를 짓고 비참함을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결국 이렇습니다.
화려했던 가인의 계보와는 다르게 오늘 셋의 계보에 대해선 간단히 소개합니다.
"셋이 에노스를 낳고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어떤 업적보다 위대한 일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배한 일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는 셋의 계보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에 쓰임 받게 되는 축복을 누립니다.
그 씨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성공과 발전을 위해 사는 삶 vs 하나님 의지하며 예배하는 삶
여러분은 오늘을 어떤 삶으로 사시겠습니까?
지혜로운 선택하며 은혜를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