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5장 전체에 걸쳐 아담의 계보를 묵상했습니다.
아담의 계보는 하나님의 창조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범함을 통해 타락의 길을 걷게 되었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반드시 죽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본문에 들어서면서 그 말씀이 이뤄짐을 확인하게 됩니다.
죽었더라~ 죽었더라~
몇 백년이 지나 사람들이 죽어 갔기에 진짜 죽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겠지만 말씀은 이뤄졌습니다.
때론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 더디게 느껴지지만 하나님은 가장 적절할 때에 반드시 말씀을 이루십니다.
그러니 주의 말씀을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주의 말씀에 따라 죽음이 기록될 때 유일하게 에녹만이 죽음을 겪지 않습니다.
죽음의 향연 가운데 유일한 소망의 기록입니다.
이것은 죽음 가운데서 우리가 살 수 있는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에녹이 어떻게 죽음을 겪지 않았을 까요? 하나님과 동행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갈 수 있고, 동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누리며 살았는가?
무엇을 이루며 살았는가에 관심이 없습니다.
어떻게 살았는가~ 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부디 에녹과 같은 평가를 받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