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씀 안에서 힘을 얻어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창7:1-16입니다.
창세기 7장은 그동안 예고된 것이 실제가 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할 수밖에 없는 상태에 이른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죄를 그냥 지나치치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죄는 반드시 심판받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크고 작은 심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마지막 날, 노아의 홍수처럼 모든 것을 정리하는 완전한 심판이 옵니다.
반드시 옵니다.
노아의 홍수는 애매모호한 신화나 설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 정확하게 있었던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심판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노아의 가정을 남겨두셨습니다.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23절)”
진노 속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받을 백성을 놓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아를 가르켜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누구든지 방주 안에만 들어가면 구원을 얻습니다.
홍수로 모든 것이 쓸려 버렸지만, 방주 안에 들어가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 너무나도 귀중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 방주가 상징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 안에만 있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오늘도 방주 되시는 주님과 함께, 그분을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