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창8:15-22절말씀입니다.

본문은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노아가 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 제일 먼저 무엇을 할까요?

가장 좋은 땅을 찾아서 그 곳에 깃발을 꽂고 울타리를 쳐서 자기 땅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을 취하여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19-20절).

노아는 120년동안 방주를 짓고 홍수로 온 세상이 멸망 당하는 것을 보고 분명히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 죄짓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인생들이 홍수로 멸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인간들이 이루어놓은 모든 문명과 재물과 부, 화려한 성공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보고 경험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번제를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가 드린 제사를 받으시고, 두번 다시는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물론 홍수 이후에도 사람의 죄된 본성은 변화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악하다고 하십니다(21절).

그러면 죄인된 인간을 또 다시 심판하셔야 될 거 같은데..

더이상 심판하시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노아의 제사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한 추위와 더위가 계속되고, 낮과 밤이 쉬지 않고 새날이 계속 이어집니다(22절).

믿음의 예배를 드리는 한 계속해서 역사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막고 있습니다.

세상은 코로나와같은 전염병으로 망하지 않습니다.

예배가 중단되고 믿음의 기도가 끊어진다면, 세상은 소망이 없어집니다. 더 이상 내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삶의 현장에서 예배자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긴급 기도요청 합니다》
청년 3부 김영광형제의 작은누나(김선옥)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