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되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길 소원합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17장 11-19말씀을 함께 묵상합니다.
고침 받은 10명의 나병환자 가운데 유일하게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감사하는 한 구원받은 나병환자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보여야 하는 삶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오늘 구원받은 나병환자는 유대인에게 멸시받던 사마리아인,
그 가운데도 모든 것으로 단절되고 격리되었던 나병환자 입니다.
그 인생에 예수님이 찾아 오시니 해결할 수 없던 병의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과의 관계, 공동체 속의 관계가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비참함 가운데 있던 우리에게 예수님이 찾아 오시니,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과의 관계, 공동체 속의 관계가 회복되었듯 말입니다.
그런 한 나병환자에게 나타나는 모습이 있습니다.
1. 예수님께 대한 올바른 신앙고백이 있다는 것.
- 하나님께 큰 소리로 영광 돌리며 예수님께 나아와 감사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바로 인식하였기에 나온 신앙고백적 행동)
2. 믿음의 한 표현으로서의 감사
-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관계를 회복시켜 주신 은혜에 대한 반응
성도의 삶에 나타나야 하는 두 가지 모습. 신앙고백적 삶, 믿음의 표현으로서의 감사
오늘의 삶에 이 모습들이 가득한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