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새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바울은 끊임없이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언급하며
마지막을 중보기도의 중요성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고난을 그저 환란과 고난으로만 치부한다면 우리는 넘어질 수 밖에 없고,
그 고난을 극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고난을 하나님앞에 꺼내놓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격려하심으로 고난을 이길 힘과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서로가 함께 공유하며 서로를 향한 기도를 할 때
이 공동체에 비로소 감사가 넘쳐 나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바로 이러한 공동체, 큰 환란 가운데서도 감사가 넘쳐 나오는 그런 공동체,
바로 우리 모든민족 공동체가 이런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