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창15장1-6절말씀입니다.
1절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아브람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4개국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그들의 보복이 두려웠고,
또 자신이 빼앗은 전리품을 모두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만 갖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고백 뒤에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내가 너무 고지식했나? 내것을 챙길 걸 그랬나?"
그렇게 후회와 두려움에 떨고있는 그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말씀해주십니다.
"아브람아 두려워말라 내가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다"
무슨 말입니까? "잘한 결정이다 옳은 일을 했다" 내가 너의 방패가 되어 지켜줄께..
여기서 상급은 영어로 '보상'이라는 말입니다.
네가 세상 것을 포기했으니 내가 너의 보상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이 주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내가 너의 지극히 큰 보상이라고 말씀하시며 잘했다고,
여러분들의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복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