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1월 30일(화) 새벽말씀의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창 18:1~15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사와 함께 나타나 아브라함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는
다시 한번 사라를 통해 아들을 주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사라는 나이 많이 늙었고 생리도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누가 봐도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능치 못한 일이 없는 줄 믿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에도 찾아오실 것입니다.
말씀으로, 때로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일깨우길 원하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