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은혜가 오늘 우리 삶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은 창 24:1-9절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종에게 이삭의 배우자를 찾아오길 맹세케 하는 이야기 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서가 아니라 자신의 고향에서 배우자를 찾아 오길 원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동화되지 않고 믿음의 가정을 세워갈 수 있는
믿음의 배우자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셔서
믿음의 배우자를 준비해 주셨으리라 믿었습니다.
7절 말씀이 그것을 말합니다.
자신과 같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나안 땅에 올 믿음의 사람 말이죠.
아브라함은 이토록 믿음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그리고 이삭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도 믿음의 전수를 중요시 여기고
세상 무엇보다 믿음을 바로 세우는 일이 중요함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나의 성공을 위해 애쓰기 보다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가길 애쓰며
자녀들에게 가족에게, 주변에 믿음의 본이 되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