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이사야서 7장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세 대지로 나누어 살폈는데,

첫째는 사랑의 회초리 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하는 유다에게 아람과 북이스라엘이라는

연합왕국의 침략을 받는 고난을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사랑의 회초리였습니다.

둘째 피할 길 입니다.
돌이키지 않는 유다에 임마누엘의 징조를 약속하며 피할 길이 있음을 알리셨습니다.
그러나 아하스는 수로를 준비하고 앗수르를 청함으로 전쟁을 대비합니다.
우리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확실한 표적을.. 확실한 피할 길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임마누엘 예수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것을 더 의지합니까?

셋째 고집스런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

고집스런 백성에게 철저한 징계를 주십니다.

스스로 대안이라 여긴 앗수르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의 위협, 여러가지 어려움의 시대에 사람들은 대안을 찾습니다.

회복의 길을 찾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것 이외에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임마누엘의 약속을 믿고 예수를 붙들고 사는 성도님들이 다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