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하나님을 찾고 따를 수 있는 기회의 날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사야서 9장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첫째, 빛 되신 메시아 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이 되었던 갈릴리 지역, 하나님은 전쟁으로 이 지역을 심판하시사,

흑암과 사망의 그늘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빛을 비추시고 구원과 회복의 소망을 주십니다.

메시아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통해서 입니다.
당대에는 압제에서 구원을 줄 히스기야를 바라보게 하지만,

구원의 역사 속에서 비추시는 빛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따를 빛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둘째, 완악한 이스라엘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징계와 경고가 계속 됨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는 말은 뽕나무가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대신 할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는게 아니라 이것이 아니면 저것을 대처해서 의지하고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러지 않나요?

주일에 주의 말씀을 듣고선 삶의 자리로 돌아가면

하나님을 잊고 대신하여 다른 것을 따르고 의지하진 않나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따르는 자에, 돌이키는 자에겐 회복의 빛을 비추시지만,

완악함을 굽히지 않는자에겐 진노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우리 안의 완악함을 버리고 회복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으로

참된 회복을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