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복된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인데, 3월을 준비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길 결단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 21장 말씀입니다.
바벨론, 두마,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입니다.
자신의 권세와 힘과 우상을 믿던 바벨론도, 철옹성을 쌓고 있던 두마도,
경제와 전사들을 믿던 아라비아도 모두 멸망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것들이 지켜 주지 못하죠. 이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멸망당하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고 칼을 피해 도망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삽니까?
무엇으로 철옹성을 쌓고 있습니까?
돈, 명예, 영광, 사람, 가족 ?????
이것들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무너뜨리십니다.
우리에게 참된 아침의 빛, 구원의 빛은 하나님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장을 보면 신뢰와 실망 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헛된 것을 신뢰하면 실망하게 됩니다.
참된 것을 신뢰하십시요. 참된 것을 바라 보십시요.
우리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통한 평안과 회복을 꿈꾸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