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이사야 24장 말씀입니다. 이사야 24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13절까지는 땅에 대한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고 있는 죄로 물든 땅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13-23절까지는 남은 자들이 부를 찬송이 나옵니다.
배교한 백성들이 심판을 받을 때, 거기서 핍박받던 경건한 백성들은 구원을 받게됩니다.
그들이 남은 자들이고, 그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아무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주위에 불신자들을 볼때,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 사람 승진 잘한다고", "저 사람 돈이 많다"고, "자식들이 잘된다"고 부러워하지 마세요.
"저 사람 남편 잘 만나서 좋겠다." 그런 거 부러워하지 마시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그들의 최후의 운명을 보고 불쌍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해야 합니다.
이 땅이 전부인줄 알고 열심히 살아가는 영혼들을 보십시오.
더 가지려고 더 모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물로 쓸어가시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습니다.
마지막 날, 불로 다 태워버리시면 그 동안 쌓아온 모든 것들이 잿더미로 변할 것입니다.
오늘도 엉뚱한 곳에 힘을 쏟고 있는 영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