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을 통해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 29장입니다.
유다 왕국을 향한 심판 즉 화의 말씀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서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1. 슬픈 아리엘과 하나님의 은혜(1-8절)
: 공격받는 아리엘(예루살렘)
2. 이중적인 신앙생활에 대한 징계(9-16절)
: 잠든 아리엘(예루살렘)
3. 기이한 일을 베푸시는 하나님(17-24절)
: 잠에서 깬 아리엘(예루살렘)

13절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말씀을 주의 깊게 들으십시오.
그리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가 사모한 만큼 깨닫게 하시고
성령의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날마다 그 은혜를 경험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