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월 16일(수) 새벽말씀의 은혜를 나눕니다.^^
70일 특별새벽기도회 38일차로, 오늘 말씀은 이사야 37:1~38절입니다.

랍사게의 말을 전해들은 히스기야는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머무르며 기도하게 됩니다.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다.
그런데 이 상황을 이길 힘이 없는 자신과 유다의 영적 상황을 진솔하게 고백합니다.
그리고는 이사야에게 기도부탁합니다.

히스기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그 대적을 내가 다 물리쳐 주겠다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대적 앗수르를 몰살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삶에 두려움과 불안감이 몰려올 때 그 때는 하나님 앞에 머물며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모든 것 맡길 때 하나님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부족함 연약함 고백하며 하나님께 모든 것 맡김으로 승리하고
회복의 복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담임목사님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와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수요예배, 성경대학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