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이사야 43장 말씀입니다.
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야곱아!, 이스라엘아! 라고 부르시며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속하였다는 것은 값을 치르고 샀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값을 치르시고 우리들을 구속해주셨습니다.
온 우주보다 귀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희생시키시고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4절에 보니깐, "내가 너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셨기 때문이며 또 다른 이유는 증인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10절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12절 하반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신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열방을 향해서 하나님만이 구원자가되심을 전하는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써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증거하라고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증인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달은 자만이..
십자가의 주님을 깊이 만나고 그 은혜를 아는 자만이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십자가의 증인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