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이사야 44장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절에서 이스라엘을 나의 종, 내가 택한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시면서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들으라" 하시며 하시는 말씀이 2절입니다.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다고 하십니다.
"너를 도와 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우리를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부르짖고 기도하면 언제든지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4절에서 자신을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나는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본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핍박과 고난을 당하지만, 내가 이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어떻게 될 지.. 언제 종식이될 지.. 또 다른 변이가 생기지 않을까?
다들 두려워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만이 이 팬데믹을 끝낼 수 있습니다.
끝이 날 것같지 않는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을 끝내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할 때,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도우심을 구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연약한 환우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 박은희 집사님(내동7) - 남편분이 오늘 심장쪽 대동맥협착 수술을 합니다(강남 세브란스병원).
수술이 잘 되도록 기도부탁합니다.
2. 최석구집사님(소망1)- 김해중앙병원에 2주 정도 입원 중. 간에 물이 차서 물을 계속 빼고 있는데,
오늘 보니 물 색깔이 좋지 않아서 부산대학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합병증 생기지 않도록 기도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