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만 섬기고 따라가는 우리가 됩시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 46장입니다.
46장은 바벨론이 포위되는 장면과 그 우상들의 피난 장면을 그림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고레스에 의해 완전히 멸망합니다.
바벨론이 망할 때 그 바벨론이 그토록 자랑하고 애지중지하던 신상들이 모두 파괴됩니다.
한때 맹위를 떨치며 사람들의 경배의 대상이던 신들이
가축의 등에 실린 무거운 짐짝 같은 신세로 전락하고 맙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의 주인이 누구이신지,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1. 바벨론 우상을 제거하시는 하나님(1-2절)
2. 맹세를 지키시는 하나님(3-7절)
3. 인내하시며 권면하시는 하나님(8-13절)
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 통치자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여러분의 인생 전부를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그 계획하신 바, 말씀하신 바, 약속하신 바를 이루십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이루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