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FIVE

좋게 생각하고 좋게 보고 좋게 듣고 좋게 말하고 좋게 행동합시다

담임목사 Column

 

icon-heading.png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며 전도대의 전도사역이 많이 위축 되었습니다. 이 번에는 다시 전도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눈초리가 따가울텐데, 지금 시기에 전도대 사역을 해도 괜찮을까? 참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사를 돌아보면 복음의 확장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전염병이 창궐해도 복음은 전파되었고 하나님 나라는 세워져 갔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일하심을 믿고 전도대를 준비했습니다. 전도 물품을 준비하고 전도 대원을 모집하고 계획을 세우고, 많은 회의와 준비를 통해 하나씩 채워 나갑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이 행하실 놀라운 일인 줄 믿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자원해 주셨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오후 팀으로 나뉘어 9개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오전팀은 11~12시에 하고, 오후팀은 3:30~4:30에 합니다. 거북공원을 중심으로 사역이 시작됩니다. 전도 대원으로 지원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있으신 분들, 단회적이라도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에 맞춰 오시면 함께 영혼 살리는 이 귀한 일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전도대 사역을 통해 꿈을 꿉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는 놀라운 은혜가 나타나길 말입니다. 전도의 귀한 열매가 맺히길 소원합니다.

  성도님들도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슬비 전도팀도 준비 중입니다. 직접 전도의 현장에 나갈 수 없지만 마음이 있는 분들 가운데 손편지를 통해 복음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은 누구든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복음을 전함으로, 누군가는 편지를 통해, 누군가는 중보기도를 통해 함께 주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답니다.

 

  매일 전도대의 사역을 통해 변화될 김해 땅과 우리 교회를 생각하며 즐거운 꿈을 꿉니다. 함께 주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십시다. 그 귀한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No Image

    사모합니다, 성령님~!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사건과 이후에 나타나는 일련의 성령 사건들은 성경을 읽는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고 놀라워하는 사건들이다. 청년시절 사도행전 2장의 말씀들을 묵상하면서 오늘날의 교회가 과연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 보았다. ...
    Category2022
    Read More
  2. No Image

    전도의 기쁨 (박현순 권사)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라 하시니라”(행1:8) 바쁜 일상과 코로나 등으로 인해 전도에 대한 부담감은 있었지만 전도대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
    Read More
  3. No Image

    안민교수 초청 행복콘서트

    5월1일 주일 오후부터 3일(화) 저녁까지 안민교수 초청 행복콘서트 및 행복집회를 합니다. 안민교수님과 함께 오시는 부인 정진희권사님은 두분 모두 서울대 성악과 출신입니다. 그리고 안민교수님은 27살에 우리교단 최연소 고신대 음악과 교수로 부임하여, ...
    Category2022
    Read More
  4. No Image

    김해에바다농아교회 편지

    할렐루야, 박원일목사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온 세상이 코로나로 시끄러운 때이지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박목사님과 모든민족교회 위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김해에바다농아교회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박목사님과 ...
    Category2022
    Read More
  5. No Image

    작은교회 섬세봉을 마무리하면서 (섬세봉 부장 / 진명근집사)

    먼저 섬세봉(섬기고, 세우고, 봉사하기)을 아무런 사고없이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경주섬기는교회를 세우는 일에 함께 땀 흘리며 동참해 주신 성도님들과 물질과 기도뿐만 아니라 간절하고 애타는 마음과 눈물로 동참해주신 ...
    Category2022
    Read More
  6. No Image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고 있다

    이상화 시인이 일제 강점기 시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는 시에서 빼앗긴 조국에 다시 봄의 희망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하지만 마지막 시구에서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하며 자조하였다. 하지...
    Category2022
    Read More
  7. No Image

    전도대를 시작하며~ (신민식 목사 / 전도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며 전도대의 전도사역이 많이 위축 되었습니다. 이 번에는 다시 전도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눈초리가 따가울텐데, 지금 시기에 전도대 사역을 해도 괜찮을까? 참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사를 돌아보면 복음의...
    Category2022
    Read More
  8. No Image

    매일매일 전도하는 교회

    코로나의 위세가 날로 대단합니다. 하루 확진자가 30만명이 넘어서고, 우리교회도 날마다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  예쁜 꽃들이 피듯이 코로나도 지나고 회복의 봄이 오리라 믿습...
    Category2022
    Read More
  9. No Image

    작은교회 섬세봉을 진행하며

    022년 올해 첫 섬세봉이(섬기고 세우고 봉사하기)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교회가 경주 섬기는 교회입니다.  이언기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이 교회는 목사님 가족을 포함하여 2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작은 교회입니다...
    Category2022
    Read More
  10. No Image

    경주 섬기는교회 섬세봉

    지난해 코로나가 극성일 때 해외선교를 갈 수가 없는 상황에서 선교를 포기하기 보다는 국내에 있는 작은 교회들을 돕고자 작은교회 섬세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사천에 있는 삼광교회 리모델링을 해주고, 이어서 밀양 파서교회를 그 무더운 여름날 온 성도들...
    Category2022
    Read More
  11. No Image

    다니엘스쿨 4주년을 맞이하며... (구영순 권사)

    다니엘스쿨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4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다니엘스쿨을 시작할 때는 한참 교회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들어왔고, 많은 교사들이 헌신해 주셨습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
    Category2022
    Read More
  12. No Image

    2022 성경대학, 제자훈련 모집

    어제는 봄 햇살같이 따스한 오후였습니다. 추운겨울이 지나고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오는데, 움츠렸던 우리의 신앙생활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소생하면 좋겠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구역모임을 통하여  성도의 교제가 소생하고, 3월부터 시작되는 ...
    Category2022
    Read More
  13. No Image

    교제의 회복, 구역모임의 회복

    세상의 다른 종교와는 달리 기독교는 성도의 교제를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것은 삼위 하나님이 서로 교통하고 교제하며 존재하시고, 그러기에 주님의 교회도 교통하며 교제하며 존재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무리나 군중이...
    Category2022
    Read More
  14. No Image

    5K 사랑나눔

    초대교회가 사람들로부터 칭송받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사역이 나눔과 구제였습니다.  교회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나눔과 구제를 통하여 실천하였고, 나눔과 구제를 교회의 본질적 사명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Category2022
    Read More
  15. No Image

    세이레특별기도회를 마치면서~ (윤초원 / 청년1부)

    주님의 사랑과 비전을 안고 성인이 되었지만, 대학생활은 그리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받으며 혼란을 겪기도 했고, 성과와 실력으로 승부하는 경쟁사회에 지쳐서 긴 시간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막내동생과 다툰 적이 있었...
    Category2022
    Read More
  16. No Image

    주중 교회학교 다니엘스쿨, 다니엘기독학교 (교목 구동완 목사)

    가끔 우리 교회를 방문하는 외부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평일 낮에 교회에 아이들의 이야기 소리,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고는 참 부러워합니다. 요즘 교회들마다 아이들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고, 그나마 아이들을 보려면 주일에나 볼 수 있는데, 주일 ...
    Category2022
    Read More
  17. No Image

    제직연합 부흥사경회

    내일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 부흥사경회가 우리교회에서 열립니다. 해마다 우리교회도 1월에 자체적으로 말씀부흥회를 하였는데 올해는 제직연합 부흥사경회와 겹쳐서 자체부흥회는 하지 않고, 대신 우리 성도들은 제직연합 부흥사...
    Category2022
    Read More
  18. No Image

    오직 성령으로 회복되는 교회

    구주대망 2022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힘든 2021년 이었기에 2022년은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사모하며 시작하고, 그런 소망을 담아서 올해의 키워드는 회복과 성령으로 정했습니다. ‘회복’은 2022년에는 모든 것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Category2022
    Read More
  19. No Image

    원로장로 추대식, 집사권사 은퇴식

    오늘은 그동안 교회를 충성되이 봉사하셨던 분들의 은퇴식이 있는 날입니다. 어떤 분은 만70세가 되어 정년 은퇴하고, 또 어떤 분들은 아직 70세가 되지 않았지만 본인의 요청에 의해 1-2년 조기 은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은퇴하시는 김안식...
    Category2021
    Read More
  20. No Image

    성탄의 기쁨과 나눔

    이번 토요일은 성탄절입니다. 예전에는 성탄의 계절이 가장 기쁘고 즐거운 메리 크리스마스였는데 어느덧 성탄의 의미도 사라지고, 기쁨도 사라지고, 심지어는 예수님도 잊혀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2월 25일이 성탄 없는 공휴일, 연말이 되고 말았습니...
    Category20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